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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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국내 복귀 무산… 네티즌 "허지웅 이제 뭐라고 할까?"

기사입력 2014.04.11 12:36

대중문화부 기자
옥소리의 복귀가 결국 무산돼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 레이디경향 제공
옥소리의 복귀가 결국 무산돼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 레이디경향 제공


▲ 옥소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옥소리의 국내 복귀가 결국 무산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옥소리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옥소리가 남편 G씨의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국내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옥소리의 남편 G씨가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드라마 관계자들은 옥소리의 섭외를 포기했다. 새로운 섭외 요청 역시 완전히 끊긴 상황.

관계자는 "우리도 옥소리의 남편이 수배 중인 건 몰랐다"라며 물의를 일으킨 것 같아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옥소리는 지난달 2일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7년 만에 국내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또한 이탈리아 요리사인 G 씨와 재혼해 두 명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하지만 옥소리가 지난달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후 남편 G씨가 옥소리의 전남편 박철로부터 간통사건으로 고소 당했고 이로 인해 지명수배 중임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옥소리, 그럴 줄 알았다", "옥소리, 간통했다는 사실 자체가 복귀 불가능이었다", "옥소리 국내 복귀 무산… 허지웅 이제 뭐라고 할까?", "옥소리의 추락은 더 이상 없을 듯"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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