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커플의 서울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 채림-가오쯔치 웨이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가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최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햇살이 추운 봄을 따뜻하게 만든다. 새로운 매일이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가오쯔치는 햇살을 받으며 서울 압구정동 소재 한 백화점 앞길을 거닐고 있다.
전날 채림 역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웨이보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채림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패션 센스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를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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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