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악동뮤지션을 극찬했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종신이 최근 데뷔한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K팝 스타 시즌2' 우승자인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악동뮤지션 찬혁이란 친구는 곡을 정말 잘 쓰는구나. 참 좋다. 그의 곡 흐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7일 낮 12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올킬과 전곡 줄세우기를 동시에 성공시키며 '괴물 신인'으로 거듭났다. 이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5개 국가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또 악동뮤지션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번 데뷔 앨범 더블 타이틀곡 '200%'와 '얼음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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