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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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 타이틀곡 확정, 누리꾼 "'으르렁' 넘어설 듯"

기사입력 2014.04.09 20:16 / 기사수정 2014.04.09 20: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SM엔터테인먼트


▲ 엑소 중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Urban 느낌의 댄스곡으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합작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앞서 언더독스는 소녀시대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r. Mr' 작곡에 참여한 바 있다.

엑소는 데뷔곡 'MAMA'부터 '늑대와 미녀', '으르렁'까지 매 앨범마다 다이나믹하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에 보여줄 '중독(Overdose)' 무대 역시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엑소는 삼성뮤직과 손잡고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EXO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엑소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의 공개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제목부터 완전 기대된다", "엑소 중독, 유명인들과의 작업이라니. '으르렁' 넘어설 듯", "엑소 중독, 어서 빨리 무대 만나보고 싶다", "엑소 중독, 컴백쇼에 꼭 가서 듣고 말겠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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