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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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한재석 "박솔미와 행복한 신혼 만끽"

기사입력 2014.04.09 15:54

김승현 기자
박솔미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한재석. 권태완 기자
박솔미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한재석.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한재석이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제작발표회에는 이정효 감독,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 정연주, 윤현민이 참석했다.

이날 한재석은 "1년간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마녀의 연애'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재석은 지난해 4월 박솔미와 결혼한 뒤 지난달 23일 딸을 얻었다.

한재석은 반지연의 과거 유일했던 사랑 노시훈 역을 맡았다. 41세 중년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종군 사진 기자 노시훈은 생각이 깊은 멘토 같은 남자로 전인류를 사랑하는 휴머니스트이다. 과거 반지연과 결혼을 약속했지만 오해를 풀지 못한 채 이별하게 되고, 6년이 지난 뒤 그녀와 재회하게 된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담는다. 콧대 높은 그녀의 좌충우돌 연상연하 사랑이야기가 톡톡 튀는 재미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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