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열애에 누리꾼들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화의 에릭(35·본명 문정혁)과 배우 나혜미(23)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에릭과 나혜미가 교제한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에릭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라며 "직접 통화 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띠동갑 커플이라서 깜짝 놀랐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축하합니다",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 더욱 놀랍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했고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음반 제작자로도 변신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얼굴을 알렸고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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