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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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데뷔 3주년 기념, 2천석 규모 팬미팅 개최

기사입력 2014.04.09 09:34 / 기사수정 2014.04.09 09:50

한인구 기자
에이핑크가 데뷔 3주년을 맞아 2천석 규모 팬미팅을 연다 ⓒ 에이큐브
에이핑크가 데뷔 3주년을 맞아 2천석 규모 팬미팅을 연다 ⓒ 에이큐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에이핑크가 데뷔 3년을 기념해 두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Mr. Chu(미스터 츄)'로 순수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에이핑크는 데뷔 날짜인 4월 19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총 2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 '판다'(PANDA) 2기 팬미팅 행사다. 에이핑크 데뷔 날짜인 4월19일에 맞춰 열리는 행사인만큼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의미가 더욱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피크닉'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 1차 티켓 판매 시작 5분만에 1300석이 매진됐고 2차 판매분까지 소진돼 에이핑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며 "팬클럽 회원수가 3년 만에 8만5천명을 돌파하며 팬덤층이 한층 두터워진 에이핑크는 팬미팅 규모를 2배 이상 늘려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미니 콘서트와 토크과 어우러진 이날 무대에서 'Mr. Chu'를 비롯해 'NoNoNo(노노노)' 'Good morning baby(굿모닝 베이비)' '4월19일' 등을 부르고 보컬팀, 댄스팀으로 팀을 나눠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에이핑크의 새로운 매력도 선물하기로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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