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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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새 앨범 타이틀곡은 '중독'…소녀시대 'Mr.Mr.' 작곡팀 참여

기사입력 2014.04.09 08:46 / 기사수정 2014.04.09 09:00

한인구 기자
엑소가 '중독'으로 돌아온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소가 '중독'으로 돌아온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Urban 느낌의 댄스곡으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합작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앞서 언더독스는 소녀시대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r. Mr' 작곡에 참여한 바 있다.

엑소는 데뷔곡 'MAMA'부터 '늑대와 미녀', '으르렁'까지 매 앨범마다 다이나믹하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에 보여줄 '중독(Overdose)' 무대 역시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엑소는 삼성뮤직과 손잡고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EXO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엑소는 새 미니앨범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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