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첫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 30초 만 '전석 매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연석의 국내 첫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7일 진행된 ‘2014 봄, 그리고 유연석’ 티켓 판매는 시작 30초 만에 약 500석 모두 매진 기록을 세웠다.
 
토크 형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팬미팅은 유연석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미공개 영상 등으로 진솔하고 솔직담백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자신의 생일과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연석은 기획부터 연출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세세히 살피면서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유연석의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그와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그 역시 영화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4 봄, 그리고 유연석’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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