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왔다 장보리 김혜옥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왔다 장보리'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12.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8%)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무형문화재 박수미(김용림)가 한복 명가 비술채의 전수자로 옥수(양미경 분)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화(김혜옥)는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또 다른 음모를 꾸미려 했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뒤바뀌면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2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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