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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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섹션TV' 하차, 누리꾼 "영어 인터뷰 그리울 것"

기사입력 2014.04.06 19:23 / 기사수정 2014.04.06 19:24

대중문화부 기자


▲ 에릭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리포터 에릭남이 '섹션TV 연예통신'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에릭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오늘은 '섹션TV와의 이별.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줬던 '섹션TV' 가족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남이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MC 소이현을 비롯해 박슬기, 황제성 등 동료 리포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가족 같았던 에릭 남을 보내며 아쉬운 마지막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릭남은 4월 8일 새 앨범 '우우(Ooh Ooh)'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에릭남의 '섹션TV'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에릭남의 영어 인터뷰 그리울 듯", "아 너무 아쉽다", "귀여운 에릭남의 매력을 볼 수 없다니"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새 앨범 기대됩니다", "가수로서의 에릭남을 볼 수 있는 건가요"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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