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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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항서 만난 이효리, 깜짝 만남에도 센스 만점

기사입력 2014.04.06 18:54 / 기사수정 2014.04.06 18:54

임수진 기자
사진='런닝맨' 이효리, 지석진, 김민종 ⓒ 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런닝맨' 이효리, 지석진, 김민종 ⓒ 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제주도 신혼집에 가는 이효리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민종, 류승수, 김정난, 오만석, 임주환, 이상화 김동준이 출연해 짝꿍과 함께 떠나는 감성 캠핑 레이스를 벌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국토 횡단에 나선 짝꿍들은 비행기팀, 버스팀, 기차팀으로 나누어 출발을 시작했다.

KTX를 타고 땅끝마을로 출발한 기차팀은 개리와 이상화가 탈락하자 비행기 팀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지석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이 지석진과 영상 통화를 하던 도중 이효리가 깜짝 등장했다. 유재석은 이효리의 깜짝 등장에 놀라 "어? 이효리네?"라고 연달아 소리쳤다.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이효리와의 깜짝 영상 통화에 반가워했고 이효리도 환한 웃음을 지으며 유재석과 안부 인사를 했다.

제주도 신혼집에 가기 위해 공항에 들른 이효리는 유재석을 향해 "오빠 슈퍼 스타는 이만 갈게"라고 센스 있는 인사를 건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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