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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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데프콘, 육중완 옥탑방 방문 '더러운 모습에 깜짝'

기사입력 2014.04.05 01:47 / 기사수정 2014.04.05 01:47

정혜연 기자
사진 = 육중완 데프콘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 = 육중완 데프콘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데프콘이 육중완의 옥탑방 모습에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람 불어 좋은 날' 편으로 혼자남 육중완과 데프콘의 서울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육중완의 옥탑방을 방문해 어지러진 모습에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깔끔한 생활을 추구하는 데프콘은 "너무 신기해서 그런다. 혹시 폐품 파느냐?"고 묻기도 했다.

데프콘은 여기저기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와 허물 벗듯이 벗어놓은 옷가지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이어 작업실에서 벗어놓은 속옷을 보고는 헛웃음을 짓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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