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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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손현주, 최원영에 제안 "양진리 사건 덮겠다"

기사입력 2014.04.03 23:36 / 기사수정 2014.04.03 23:36

정혜연 기자
사진 = 쓰리데이즈 ⓒ SBS 방송화면
사진 = 쓰리데이즈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쓰리데이즈'의 손현주가 최원영에게 양진리 사건을 덮겠다고 제안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는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 분)이 숨긴 기밀문서 98 복사본을 찾았다.

이날 이동휘는 기밀문서 98 복사본을 들고 특검이 아닌 김도진(최원영 분)에게 찾아갔다. 이동휘는 "탄핵을 부결시켜달라. 내가 지고 당신이 이겼다. 양진리 사건을 덮겠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한태경(박유천 분)이 "더는 대통령을 못 믿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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