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온주완이 이보영, 류수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3일 윌엔터테인먼트는 "온주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주완은 2004년 데뷔해 영화 '짝패', '해부학교실', '돈의 맛', '더 파이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내 사랑 내곁에', '일년에 열두남자', '칼과 꽃'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온주완은 "배우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시스템화 돼 있는 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음원서비스업체 소리바다의 자회사로 이보영, 류수영, 김정은, 이진욱, 유인영, 강소라, 왕빛나, 김옥빈, 진이한, 권민중, 여호민, 최정원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온주완 ⓒ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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