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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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측 "5일 결혼식, 주례 이덕화·사회 김성균 조세호"

기사입력 2014.04.01 10:16 / 기사수정 2014.04.01 10:16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정겨운(32)이 5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겨운이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이덕화가 맡았으며 사회는 김성균, 2부 피로연 사회는 조세호가 맡았다"고 전했다.

또한 정겨운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종영한 이후 이달 말이나 5월께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관계자는 "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식 올리기 전에 간단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겨운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은 언제 하느냐"는 기습 질문에 "나무 심는 날입니다"라고 결혼식 날짜를 밝힌 바 있다.

정겨운은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2011년부터 공개 만남을 가져온 한 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겨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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