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4 12:44
사회

큰 일교차 주의, 서울 낮과 밤 온도차 10도 이상 '고온현상 탓'

기사입력 2014.03.31 16:15 / 기사수정 2014.03.31 16:15



▲ 큰 일교차 주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당분간 고온현상으로 인해 큰 일교차가 나타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기상청은 날씨 예보를 통해 "연일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큰 일교차를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은 아침 기온 8.9도에서 낮 기온 2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나타낸다. 이번주 내내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고온 현상이 이어진다.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온 현상은 오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중북부지방에 내린 봄비로 한풀 꺾일 전망이다. 그러나 비가 내린 후에도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며 건강관리에 좀 더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큰 일교차 주의 ⓒ YT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