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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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절대배지 "유재석-이광수 정말 웃겨…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4.03.31 09:16 / 기사수정 2014.03.31 09:16

대중문화부 기자


▲ 유재석 절대배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유재석의 절대배지 활약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호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비, 김우빈이 출연해 보완관으로 변신, 황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런닝맨' 멤버들은 골드러시 시대 때의 보안관들로 변신해 별을 찾았고 게임을 통해 별을 걸고 별 배지를 획득하기 위한 미션을 시작했다.

첫 번째 미션에서 게임에서 져 별 0개가 된 유재석은 미션을 통해 별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유재석은 미션 통과 후 하나의 두루마리를 획득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 그것을 펴 보았다.

두루마리에 적힌 지도를 보고 금광을 찾아간 유재석은 그 곳에서 절대배지를 손에 넣었다. 절대배지란 10분 동안 원하는 사람은 아웃 시킬 수 있고 아웃 당하지 않는 권력을 가질 수 있었다.

절대배지를 손에 넣은 '런닝맨' 유재석은 의기양양해졌다. 유재석은 "제가 이걸 가졌으니 하고 싶은 게 있다"며 "다른 사람 말고 떼고 싶은 사람은 없다. 이광수만 아웃 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별이 없는 자신을 무시한 광수의 장난에 약이 오른 유재석은 "그깟 별 몇 개 더 가졌다고 나를 무시했다"며 "10분 동안 다른 건 몰라도 꼭 이광수씨는 내가 아웃 시키고 말겠다"며 복수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라며 그를 놓아주는 척 하다가 이름표를 떼는 반전을 연출했다.

'유재석 절대배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절대배지, 정말 웃겼다", "유재석 절대배지, 광수랑 진짜 재밌었다", "유재석 절대배지, 반전 매력!", "유재석 절대배지, 광수 너무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유재석 절대배지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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