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천이슬, 귀여운 브이 사진에 '남심 흔들'

▲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천이슬의 귀여운 사진이 남심을 녹였다.

천이슬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웃으면 복이 와요! 정말!"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이슬이 쪼그려앉아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그는 흰색과 빨강색이 믹스된 후드티에 빨간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작은 몸집과 환한 미소는 그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앞서 29일 방송된 KBS2TV '인간의 조건' 말미에서는 2기 멤버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2기 멤버는 지난 '인간의 조건-여자편'의 개그우먼 김숙, 김지민, 박소영, 김신영과 뉴페이스인 김영희, 김민경, 천이슬이다.

특히 양상국의 여자친구인 천이슬을 첫 출연부터 멤버들 앞에서 묘기를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으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천이슬 ⓒ 천이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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