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여제' 이상화 시구, 누리꾼 "완벽한 복장, 깔끔한 폼"

▲ 이상화 시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빙상 여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4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상화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의 홈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화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손에 송진을 바르는 등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상화의 시구에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진짜 금메달 시구네"(dj****), "현역 투수같다. 완벽한 복장, 깔끔한 투구폼"(tr******), "이상화 유니폼 바지까지 입고 시구했네"(go****)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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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화 시구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