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추대엽, 오늘 3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와 결혼

▲ 개그맨 추대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추대엽이 3세 연하의 헤어아티스트와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오후 3시 추대엽은 3세 연하의 헤어아티스트와 AW컨벤션센타(구 하림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추대엽과 예비신부는 5년 전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나누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추대엽의 결혼식 주례는 이종명 목사, 사회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개그맨 문천식이 맡았다. 방송인 현영이 축사를 하고 밴드 장미여관이 축가를 부른다.

지난 2002년 MBC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개그맨 추대엽은 '코미디 하우스'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 '꿀단지'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 MBC 개그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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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그맨 추대엽 결혼 ⓒ 스튜디오 바닐라 플라스틱 제공]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