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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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원희 입수 "분위기 살리려 뛰어내렸다"

기사입력 2014.03.29 15:16 / 기사수정 2014.03.29 15:16

정혜연 기자


▲ 임원희 입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법칙' 임원희가 입수 몸개그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보르네오'에서는 해상가옥에서의 둘째 날 아침을 병만족의 아침 식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쳐서 아무 말 없이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 맏형 임원희는 "진짜 우리 분위기가 처진다"고 말하더니 뜬금없이 입수를 감행했다.

임원희의 몸개그에 봉태규부터 동준까지 멤버 전원은 입수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설정으로 입수 경쟁을 펼치며 고요한 아침 식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변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임원희는 "분위기가 너무 처져 있었다.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어서 한 번 뛰어내려보자는 생각이었는데 분위기 전환이 된 것 같다"고 입수 이유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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