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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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서장훈-김구라, 일하기 시작 '무슨 바람이 불어서'

기사입력 2014.03.28 23:18 / 기사수정 2014.03.28 23:18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서장훈과 김구라가 일을 하기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김우빈이 정기선 아빠 이금춘 엄마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족들은 올챙이 국수를 만들기 위해 반죽을 준비했다. 평소에 일을 잘 하지 않던 서장훈과 김구라도 팔을 걷어붙였다.

이 모습에 동생들은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하늬는 "진짜 무슨 바람이 불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는데 둘이 거의 배틀이 될 정도로 착한 어린이(?) 대회 나온 것 같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보기는 좋았다"며 서장훈과 김구라를 칭찬했다.

갑자기 일을 시작한 것에 대해 김구라는 "강원도 인제랑 비교해 보면 많이 좀 일이 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리고 또... 그런 게 좀 있더라... "라며 일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얘기하는 주변인들의 충고를 듣고 반성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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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구라, 서장훈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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