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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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봄나들이 속 애완견 두부에 누리꾼들 "여전히 귀엽다"

기사입력 2014.03.28 17:46

대중문화부 기자


▲ 서현 봄나들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봄나들이를 함께한 애완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My baby 두부와 함께 봄나들이. 날씨가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이 애완견 두부를 안고 야외에서 봄나들이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은 롱코트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치한 패션에 긴 생머리를 휘날려 봄의 여신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서현은 지난해 7월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서현이의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 아주 작고 새하얀 이 아이의 이름은 두부예요! 손바닥만 한 몸집으로 깡총 깡총 뛰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요"라는 소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두부를 공개한 바 있다.



두부는 말티즈 종으로 당시 한 손에 들어올 만큼 작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부는 서현 봄나들이 때와 똑같네", "서현 봄나들이에 두부 동반, 정말 아끼고 있는 것 같다", "서현 봄나들이에 함께한 두부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출연을 마지막으로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현 봄나들이 ⓒ 서현 트위터, 소녀시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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