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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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맥심 카누와 손잡았다…'가장 작은 뮤직 카페'

기사입력 2014.03.28 09:52

정희서 기자


▲ 소리바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가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와 제휴를 맺고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리바다는 28일 "카누와의 제휴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카페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번 스트리밍 이벤트를 통해 뮤지션 유희열이 직접 선곡한 음악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제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유희열은 기분이나 날씨 등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하여 소리바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27일 새롭게 시작한 스트리밍 이벤트는 유희열이 선곡한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음악을 소리바다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이벤트 페이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음악 선곡에 대한 이유와 그 외의 이야기들도 별도의 로그인 없이 누구나 직접 확인가능 하다.

그 외에 맥심 카누를 판매하는 대형마트 등의 판매처에서 TV CF 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음악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소리바다 이용권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소리바다 마케팅 그룹 박장희 그룹장은 "맥심 카누와 제휴하여 이벤트를 운영하며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플랫폼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을 찾아가 소리바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소리바다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IPR스퀘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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