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신성록이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SBS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뮤지컬 '태양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성록은 최근 남성지 '에스콰이어' 4월호의 화보를 촬영했다.
188cm의 훤칠한 키의 신성록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을 발산했다. 강렬하면서도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배우의 면면을 담아냈다. 느슨하게 풀린 타이와 흘러내린 셔츠로 감춰지지 않는 바디라인은 그 특유의 거친 매력을 강조한다.
신성록은 뮤지컬 '태양왕'에서 배우 안재욱과 함께 루이 14세 역할을 맡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태양왕'은 4월 8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신성록 ⓒ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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