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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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4년 동안 '유현성'이라는 가명 썼었다" (해피투게더)

기사입력 2014.03.27 14:16 / 기사수정 2014.03.28 07:24



▲헨리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과거 가명을 썼던 사연을 고백했다.

헨리는 최근 '허풍 특집'으로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 녹화에 배우 이계인과 박준규, 홍석천, 소룡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4년 간 '유현성'이라는 가명을 썼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나를 모르는 여자들 앞에서는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유현성이라는 가짜 이름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헨리는 "하지만 지난번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져 이제는 가명도 못 쓰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 헨리는 여심을 사로잡는 비법에 대해 '영어'라고 고백하며 MC 신봉선과의 상황극으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헨리의 자세한 이야기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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