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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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정순왕후, 영화 '역린'서 첫 악녀 연기 '노출 과감하네'

기사입력 2014.03.26 16:42 / 기사수정 2014.03.26 16:42



▲ 한지민 정순왕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지민이 정순왕후로 변신했다.

25일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한지민의 정순왕후 변신에 관심이 급증했다.

'역린' 예고편을 통해 한지민은 정순왕후 역을 맡아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노출신을 선보였다. 특히 한지민은 짧은 순간, 대사 한 마디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하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한지민은 정순왕후 역을 통해 '역린'에서 사상 첫 악역 캐릭터를 맡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지민 정순왕후 ⓒ 영화 '역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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