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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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한국 대표 배우로 日벳부 영화제 참석

기사입력 2014.03.25 08:18 / 기사수정 2014.03.25 08: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제 6회 한·일 차세대 벳부 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 소원'으로 제 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엄지원과 벳부 영화제의 한국 측 위원장인 이명세 영화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일본 최고의 온천지에서 진행되는 벳부 영화제는 한국 영화를 일본에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영화인들의 교류와 문화 전파를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영화계 관계자는"엄지원은 한국 영화계에서 연기력이 출중한 대표 배우로 한,일 영화계 차세대 기대주로 평가해 초청받게 됐다"고 전했다.

엄지원은 34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소원'에서 미희 역할로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엄지원은 영화제 참석을 위해 2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엄지원 ⓒ 핑크스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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