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14년 무사고 및 우승 기원제를 연다.
KIA는 24일 "오는 27일 오전 11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4시즌 무사고 및 우승 기원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우승기원제에는 허영택 단장을 비롯해 선동열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단, 프런트가 참석해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낼 예정이다.
KIA는 "특히 새 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무사고를 기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sports@xportsnews.com
[사진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IA 타이거즈 제공]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