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한국인 사장님에 화색 "한인 민박 좋다"

▲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한국인 민박집 사장님의 등장에 화색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바르셀로나를 찾은 꽃할배 4인방과 가이드로 합류한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우디 투어를 끝낸 할배들과 숙소에 함께 모인 이서진은 한국인 민박집 사장님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나는 오늘 한인 민박을 잡아서 너무 좋다. 너무 기쁘다"라며 말했다. 이어 그는 "한인 민박의 장점은 여행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주시는 것이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인 사장님이 너무 좋다던 이서진은 사장님의 도움으로 다음 목적지의 기차와 숙소를 쉽게 예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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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서진ⓒ tvN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