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발라드의 왕자' 박효신이 전격 컴백한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의문의 D-day 타이머의 주인공을 밝혀드립니다. 바로 이분, 박효신. 2014년 3월 28일 정오에 신곡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음반 작업에 열중하는 박효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9일 젤리피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문의 타이머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효신은 지난 2012년 9월 전역 뒤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미래의 선택' OST,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앨범 'Jelly Christmas 2013' 등에 참여하면서 그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여왔다.
박효신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자 누리꾼들도 열광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렌다", "첫 컴백주자가 박효신이라니 대박이다", "올 봄 박효신이 돌아온다", "음악 빨리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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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효신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트위터]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