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박지윤이 김수현의 '최강대뇌' 출연료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 코너는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김수현의 중국 '최강대뇌' 출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지윤은 "출연료는 5억 몇천만원 전세기와 600여 명의 보디가드 비용까지 해서 10억 원 정도를 썼다더라"라고 말해 김수현의 중국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강용석은 "중국은 큰 프로다 싶으면 한 회당 붙는 광고료가 300억 가까이 된다더라. 그러니까 출연자 한 명한테 5억을 줄 수 있다"라고 중국 방송계의 실상을 설명했다.
박지윤은 "우리나라에는 없는 PPL이 있다고 하더라. 관명권인데 프로그램 앞에 상호명을 붙여서 판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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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박지윤, 김수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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