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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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재석, 정범균-남창희에 "우리 같은 얼굴 오래 걸려"

기사입력 2014.03.20 23:54 / 기사수정 2014.03.20 23:5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정범균과 남창희에게 조언을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은지원, 문희준, 데니안,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삼총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빵빵 터뜨리는 조세호와 달리 남창희가 묵언수행을 하자 말을 좀 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묵언수행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던 정범균이 "누가 말 시키는 것도 싫어진다"면서 남창희의 마음을 백번 공감한다고 전했다.

박미선은 정범균과 남창희를 번갈아 보다가 "그러고 보니까 둘이 또 닮았다"면서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두 분 다 제 상이다. 오래 걸린다. 한 10년 걸린다"면서 대기만성형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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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재석, 정범균, 남창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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