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더 귀여워졌네

▲엠카운트다운 오렌지 캬라멜

[엑스포츠뉴스=임수연기자 ] '엠카운트다운' 오렌지 캬라멜가 더 귀여워졌다.

오렌지 캬라멜는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번째 싱글 타이틀 곡 '까탈레나'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렌지 캬라멜은 중독성 넘치는'까탈레나'를 열창하며 귀여운 안무를 소화해냈다. 특히 오렌지 캬라멜은 민소매 원피스에 빨강색 포인트 리본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까탈레나'는 오렌지캬라멜의 히트곡 '립스틱'을 만든 작곡가 이기, 용배의 작품이다.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족의 민요 주띠메리를 차용한 인도풍 디스코곡이다. 펑키한 기타와 스트링의 조화가 흥겨우며 유치하고 까다롭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 '까탈레나'의 이야기를 가사로 재치 있게 그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NELL,레이디스 코드,박수진,방탄소년단,100%,BTOB,선미,소녀시대,SoReal, CNBLUE, C-Clown,오렌지캬라멜, 2NE1, Toheart(WooHyun&Key), 트로이, 허공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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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카운트다운 ⓒ M-net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