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이번 주 콘셉트 '초밥' 아닌 다른 먹거리 '기대↑'

▲ 오렌지캬라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지난주 첫 방송 무대에 이어 이번 주에도 특별한 콘셉트의 무대를 이어간다.

오렌지캬라멜이 지난주  컴백 무대에서 뮤직비디오에서 바로 나온듯한 초밥 콘셉트의 헤어 액세서리와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것에 이어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부터 23일 'SBS인기가요'까지 새로운 먹거리를 주제로 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오렌지캬라멜은 이번 주 사탕, 비빔밥, 도너츠 등을 주제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주에는 앨범의 티저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설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까탈레나' 뜻 뿐만 아니라 노래 중간 삽입된 파키스탄 펀자브 족의 민요 '주띠 메리(Jutti Meri)'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며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파키스탄 민요의 원곡이 올라 오기도 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오렌지캬라멜의 세번째 싱글 '까탈레나'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독특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재미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렌지캬라멜 ⓒ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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