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06
사회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캐비아·트러플 '맛 궁금해'

기사입력 2014.03.20 01:57 / 기사수정 2014.03.20 01:57

대중문화부 기자


▲ 세계 3대 진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3대 진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계 3대 진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세계 3대 진미'로는 캐비아, 푸아그라, 트러플이 꼽혔다.

세계 3대 진미 중 먼저 캐비아는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것으로 상어의 종류에 따라 맛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워낙 생산량이 적어 가격이 비싸 '바다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

또 다른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는 거위나 오리의 간에 강제로 사료를 먹여 간의 크기를 키운 것을 말한다. 대표적 프랑스 요리로 알자스와 페리고르 지방이 푸아그라로 유명하다.

트러플은 보통 버섯과 달리 땅속에서 자라는 송로버섯이다. 떡갈나무와 헤이즐넛 나무에서만 서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먹을 수 있게 자라기까지 7년이 걸리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 '땅 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기도 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계 3대 진미 ⓒ 하나바이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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