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2 수현 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어벤져스2' 수현 소감에 누리꾼들도 응원했다.
수현은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2'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그녀는 체결식에서 캐릭터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나 질의응답 없이 퇴장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어벤져스2 수현은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남겼다. "오늘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직접 소감을 말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며 "('어벤져스2'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어벤져스2 수현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수현 소감 반갑네", "한국의 아름다움 잘 알리길", "우리나라 관광지로 많이 알려졌으면", "홍보 효과 어마어마할 듯", "'어벤져스2 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교통 통제 한다던데 불편하지 않을까", "한국이 부정적으로 비쳐지진 않겠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수현은 앞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어벤져스2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과학자다. 아이언맨과 함께 일하는 역할이다"며 "더 이상은 비밀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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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어벤져스2 수현 소감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