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맞붙는 두산베어스의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가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티켓링크는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29일 개막하는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프로야구 예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베어스 홈 개막전 입장권은 티켓링크 외에도 전화, 지하철역의 현금지급기(한네트), 편의점(CU, GS25)에서도 예매 가능하다.
한편 두산베어스 측은 18일 "2014년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2014년 팬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네이비석(기존 옐로우석)의 의자폭을 46Cm에서 48Cm로 넓히며, 기존 27,000석이던 좌석을 26,000석으로 1,000석을 줄였다. 그리고 다양한 관전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그라운드 내 1루와 3루측에 익사이팅존을 신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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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켓링크 ⓒ 티켓링크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