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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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손격파 굴욕 '총체적 비웃음'

기사입력 2014.03.19 00:15 / 기사수정 2014.03.19 0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서지석이 손격파 굴욕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태권도 적성 검사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예체능 태권도단은 2주 뒤에 있을 시합을 앞두고 이규형, 정국현 사범의 지도로 적성 찾기에 나섰다.

멤버들이 겨루기와 격파를 모두 도전하면서 둘 중 어느 쪽을 더 잘하는지 파악해보는 시간이었다.

겨루기가 끝난 후 두 조로 나뉘어 손격파에 도전했다. 1조 도전자들은 초보자 연습용인 플라스틱 기왓장을 놓고 격파를 시작했다.

그중 서지석이 달랑 2장을 격파하며 기대 이하의 실력으로 굴욕을 당했다. 멤버들은 농구 편에서는 에이스였던 서지석이 태권도에서는 좀처럼 활약을 하지 못하자 웃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서지석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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