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칼 가는 심정으로 새 앨범 준비했다"

▲ 백퍼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5인조로 개편한 백퍼센트가 10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백퍼센트 두 번째 미니앨범 'BANG the BUSH'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종환은 "앞으로 자주 열심히 활동하는 백퍼센트가 되겠다"라고 짧고 굵은 소감을 전했다. 찬용은 "오랜만에 공백을 깨고 나왔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록현은 "지난해 12월 콘서트에서 신곡을 공개한 이후로 팬들이 많이 기다리셨다. 기다린 만큼 좋은 무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창범은 "백퍼센트가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자신있는 분야에서 많은 활동 펼칠 테니깐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혁진은 "유닛 활동을 제외하고 다함께 활동한 것은 10개월 만이라 칼을 가는 심정으로 준비했다.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백퍼센트의 두번째 미니앨범 '뱅 더 부쉬(BANG the BUSH)'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백퍼센트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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