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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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특공훈련 받더니…감당못할 공약 남발

기사입력 2014.03.16 18:49 / 기사수정 2014.03.16 18:49

민하나 기자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특공훈련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불사조 산악특공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공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헨리, 케이윌은 특공모자와 특공흉장을 수여 받았다.

수여식 후 멤버들은 훈련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헨리는 "여기 들어오기 전에 군인들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군인들 정말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군인들 보면 안고 뽀뽀하고 싶다. 제대하고 나를 찾아주면 밥을 사드리겠다"며 "만나고 싶은 가수들 만날 수 있게 노력해 보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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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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