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의 첫 번째 K-POP프로젝트 남성 5인조 신인 그룹 JJCC이 베일을 벗었다.
JJCC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첨엔 다 그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미디엄 템포의 몽환적 사운드와 리드보컬 에디의 애잔한 보이스를 배경으로 슬픔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멤버들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어 이코의 눈물이 불길로 변하고 산청의 손길에 벽이 허물어지거나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그래피티에 몰두하고 있는 심바의 모습 등은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티저 영상에서 볼 수 없는 프린스 맥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사고로 인해 안타깝게도 촬영을 진행할 수 없었다.
JJCC의 데뷔곡 '첨엔 다 그래'는 최준영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일본 톱 여가수 아오야마 테루마의 앨범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은 한류 작곡가 유타가 힘을 보태며 완성도를 높였다.
리더 심바를 비롯 이코, 에디, 산청 네 명의 한국인 멤버와 중국계 호주인 프린스 맥 등 20대 초반의 다섯 멤버로 구성된 JJCC는 성룡의 기획 아래 정식 데뷔 전임에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더잭키찬그룹 코리아]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