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시 골드, 이승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메리칸 스윗하트' 그레이시 골드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승훈, 레이먼킴,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광희-민우가 출연해 '봄맞이 스태미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훈은 계속되는 미모의 운동선수들 질문에 진땀을 흘리면서도 "숙소에서 모태범 선수와 함께 경기를 봤다. 그 선수는 눈에 띄더라"고 그레이시 골드에 대한 속마음은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 후 그레이시 골드가 화제에 올랐다. 이와 함께 골드의 각종 사진들도 눈길을 끈다. 여기엔 지난 1월 미국 NBC방송 투나잇쇼에 출연했던 골드의 모습이 포착됐다.
골드는 우아한 보라빛 드레스를 입고 출연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골드는 지난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해 단체전에서 동메달, 여자 싱글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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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레이시 골드 토크쇼 ⓒ 그레이시 골드 트위터 ]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