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대세남' 배우 정우가 자동차 모델로 발탁됐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은 12일 정우를 쉐보레 말리부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미 3월초투버 방영되고 있는 말리부 광고에는 배우 정우가 출연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말리부 디젤의 출력과 다이내믹한 주행장면이 담겨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말리부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2.0 디젤 엔진을 추가, 중형 시장의 기준을 바꾸는 트렌드 세터 모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따뜻한 내면과 세련되고 자신감이 넘치는 외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배우 정우를 통해 새롭게 정의된 말리부 만의 특별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정우 ⓒ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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