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김지영, 제시카와 친자매 포스…누리꾼 "언니들처럼 자라길"

▲ 소녀시대 김지영 제시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유리 서현 제시카)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깜짝게스트 김지영 양! 백보람, 신민철 씨와 함께하는 '왓위민원트' 상황극 중인데요"라며 "바로 전 코너에 출연한 소녀시대 언니들과의 다정한 포즈. 주파수, 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서현, 제시카와 김지영이 다정한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녀시대와 김지영은 의외의 친분을 자랑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소녀시대와 김지영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슬기랑 소녀시대가 만났다", "김지영 소녀시대랑 사진 부럽다", "김지영 양 소녀시대 언니들처럼 자라길", "소녀시대 김지영 훈훈하다", "소녀시대 김지영 다정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동중이며 김지영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슬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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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녀시대(유리 서현 제시카)  김지영 ⓒ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