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폴포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강호동과 오페라 가수 폴포츠의 인증샷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11일 영화 '원챈스'(감독 데이빗 프랭클) 배급사 측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는 폴포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타킹'의 MC 강호동과 폴포츠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스타킹'에 세 차례 출연 경험이 있는 폴포츠는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올려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과 폴포츠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폴포츠 묘하게 닮았다", "폴포츠 스타킹 세 번이나 나왔다니", "이제 폴포츠 내한하면 스타킹은 정규 스케줄인 듯", "이번 방송 '본방사수'해야지", "강호동 폴포츠이랑 인맥 좀 쌓였을까?", "폴포츠 영화 보고싶다", "강호동 폴포츠 형제 같아", "강호동 폴포츠, 푸근한 인상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폴포츠가 출연한 SBS '스타킹'은 오는 15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폴포츠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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