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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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KBS 애니 '코리요' 더빙 현장서 '미녀 공룡 완벽 빙의'

기사입력 2014.03.11 08:36 / 기사수정 2014.03.11 08:3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의 KBS 2TV 애니메이션 '코리요' 더빙 현장이 공개됐다.

서신애는 자신이 맡은 '트리'역에 몰입해 열연하는 열정적인 모습은 물론, 진지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지닌 '이중매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사로잡고 있다.

매주 월요일에 방영하는 '코리요'는 지난 2008년 경기도 화성시에서 화석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진,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신애는 코리요의 깜찍한 여자친구 '트리'의 목소리를 맡아, 예쁘고 귀여운 목소리로 아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더빙 현장에서 서신애는 흰색 니트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 동안 보여줬던 깜찍한 모습과는 상반된 성숙하고 청순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순간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진지한 자세로 녹음에 임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한 깜찍한 브이(V) 포즈와 얼음도 녹여버릴 따뜻한 미소를 지어내며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서신애가 백악기 최고 미녀 공룡 '트리'에 완벽 빙의하며 특유의 귀여운 보이스와 넘치는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는 '코리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서신애 ⓒ SODUS HQ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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