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효민이 솔로 앨범 발매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지연과 효민은 4월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지연은 걸스데이의 'something', 씨스타 'Give it to me', '러빙유', 리쌍 '눈물'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이단옆차기, 효민은 선미 '보름달', 효린 '너밖에 몰라', 시스타 '나혼자', 포미닛 '이름이 뭐에요' 등을 히트시킨 용감한형제의 곡을 들고 출격한다.
지연의 이번 솔로의 스타일은 다비치, 틴탑, 선미 등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효민은 씨스타, 에이핑크에 이어 티아라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이은아 스타일리스트가 맡았다. 또한 안무는 걸스데이의 'something'과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핫칙스의 2명의 단장이 각각 맡으며 전홍복단장은 지연, 배윤정단장은 효민의 안무를 책임진다.
현재 뮤직비디오 감독과 포토그래퍼는 섭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지연과 효민은 각각 다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며 홍보마케팅 회사 또한 분리한 만큼 음악과 스타일 면에서도 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연은 티아라에서 처음으로 4월 중에 솔로로 출격, 뒤이어 두번째로 효민이 솔로로 출격 예정이다. 한 지붕 두 가족이 된 지연과 효민은 솔로 활동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의 솔로 앨범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매력 기대된다",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둘 다 잘 할 것 같다",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색다른 매력 기대해보겠습니다. 화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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