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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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 새 별명 '겨쥐' 등극…몸개그 작렬

기사입력 2014.03.10 11:14 / 기사수정 2014.03.10 11:30

김형민 기자
'1박2일' 김주혁 [ KBS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김주혁 [ KBS 방송화면 캡처]'


▲ 1박2일 김주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형민 기자] '1박 2일'의 맏형 김주혁이 '겨쥐'란 새 별명과 함께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신안군 증도에서 진행된 신춘맞이 금연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혁은 소원 성취 엽전이 걸린 입김축구를 앞두고 오랜만에 김준호, 김종민과 3G팀을 재결성했다.

3G팀 재결성으로 인해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 그리고 차태현 아바타로 출연한 홍경민이 LTE팀을 이루게 됐다.

입김축구가 한창 진행되던 중 갑자기 김주혁이 "쥐났다"라고 외치면서 경기를 중단시켰다. 하필 겨드랑이 부분에 쥐가 났던 것. 겨드랑이에 쥐가 날 정도의 몸개그를 선보인 김주혁으로 인해 스텝 전원의 웃음보가 터지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6일에는'새봄맞이 금연여행' 2편이 방송된다.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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